유성은 과거사진…얼굴은 그대로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유성은의 변천사가 담긴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성은 변천사 - 눈웃음이 지금이랑 똑같아요라는 제목으로 3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유치원에 다닐 때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은 지난 7월 유성은이 본인의 SNS에 올려 화제를 모았던 사진으로 요즘 대세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의 모습과 웃은 얼굴이 많이 닮아 있다.

 

사진 속 유성은은 어린 시절부터 작은 얼굴과 동그란 코끝과 입모양, 웃을 때 반달이 되는 눈까지 현재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누리꾼들은 유성은, 변한 게 없네”, “준수랑 웃는 눈이 똑같아요. 귀엽다”, “귀여움상이란게 바로 이런 것”, “! 귀엽당 !!!”, “반달눈이 너무 매력적이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성은은 지난 7일 신곡 ‘Healing’을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성은의 신곡 ‘Healing’은 우리나라에서 자주 시도되지 않는 블루스락 장르의 음악으로 에일리의 헤븐을 작곡한 이기와 장원규가 오직 유성은만을 위해 작곡한 곡으로 지난 7월 발매한 ‘Be OK’에 이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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