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최우식이 80년대 패셔니스타로 등극했다.
JYP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MBC 드라마 페스티벌 ‘수사부반장 – 왕조현을 지켜라’ 촬영 현장 사진 속 최우식이 복고풍 데님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인 것.
최우식은 80년대를 표현하는 극을 위해 준비된 버스 앞에서 데님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하고 검정 숄더백을 걸쳐 복고 패션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또한 특유의 작은 얼굴, 슬림한 바디라인과 훤칠한 키로 8등신 비율을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장난기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수사부반장을 통해 보여줄 그의 모습에 기대를 더했다.
이에 네티즌은 “최우식 복고패션도 잘 어울리네!”, “8등신 꽃미남~ 모델 뺨치겠네.”, “비율이 좋아서 뭘 입혀도 마냥 예쁜 듯~”, “공포의 청청을 저렇게 자연스럽게 소화하다니!”, “최우식 요즘 자주 보여서 너무 좋다는!”, “패셔니스타 샛별 등극하나요~!”, “심장이 뛴다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MBC 드라마 페스티벌 ‘수사부반장 – 왕조현을 지켜라’는 남자 주인공 부중식 역을 맡은 최우식이 버스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예쁜 버스 안내양(한보름)과 얽히며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며 1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