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고창석이 아이스크림 브랜드 베스킨라빈스 광고에서 깜찍한(?) 산타로 변신했다.
‘산타가 만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라는 콘셉트의 이번 광고에서 고창석은 ‘엉덩이 춤’, 일명 ‘산타 댄스’를 선보이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고창석은 맛깔난 표정연기로 촬영 내내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었을 뿐 아니라 함께 출연하는 김준현, 샘 해밍턴과 쉬는 시간에도 틈틈이 엉덩이 호흡(?)을 맞추며 깜찍한 산타 댄스를 완성시켰다는 후문이다.
베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고창석이 산타를 재미있게 표현해주신 덕분에 ‘산타가 만든 케이크’라는 콘셉트를 잘 살릴 수 있었다. 특히 고창석, 김준현, 샘 해밍턴 세 사람이 ‘환상의 케미’라고 해도 무색할 만큼 너무 잘 어울려서 촬영장 분위기도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고 전했다.
고창석은 KCC 홈씨씨,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베이직 하우스, LG 유플러스 등에 이어 이번엔 베스킨라빈스 광고의 모델로 발탁되며 또 한 번 광고 대세임을 입증했다.
고창석과 김준현, 샘 해밍턴이 함께한 베스킨라빈스 광고는 12월 초 공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