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섹시 비키니 몸매…“역시 ‘대세 섹시녀’”

(사진 = 마틴카일, 이야기365)

 

[KJtimes=유병철 기자] 클라라가 수영복 자태를 공개하며 대세 섹시녀로서의 위엄을 드러내 화제다.

 

20일 자정 공개된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 6화에서는 김양(클라라)을 비롯한 연극 동아리 내 여자 회원들의 후끈한 수영복 대결이 펼쳐졌다.

 

 

김양은 정기억(성열)과 그녀의 짝사랑 상대 윤민아(남지현 분)를 위해 직접 준비한 동아리 MT인 만큼 분위기를 주도해나갔고, 눈에 띄는 비키니 패션을 선보여 연극 동아리 남자 회원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특히 클라라는 입고 있던 가운을 벗어 던지며 가려져 있던 수영복 자태를 뽐내 현장의 남자 출연진에게 폭발적인 환호와 댄스를 유발, ‘대세 섹시녀다운 위엄을 발산했다는 후문.

 

 

러브포텐’ 6화를 본 누리꾼들은 클라라, 수영복 자태 올킬이다!”, “클라라 비키니 패션, 다시 여름이 돌아온 듯 화끈하네!”, “클라라, 몸매부터 수영복 패션까지 완벽하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억이 용기를 내 민아에게 고백했지만 단 번에 거절당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는 매주 월, 수 다음 TV팟을 통해 본편이 공개되며 토요일 자정에는 메이킹 필름이 공개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