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서, 광고 현장 직찍…물오른 미모

(사진 = 가족액터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손은서가 광고 현장 직찍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공개된 사진 속의 손은서는 드라마 종영이후 더욱더 빛을 발하는 미모로 남성팬심을 뒤흔들고 있다.

 

겨울이 성큼 다가온 이 계절에 손은서의 뽀송뽀송한 미모는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순수미와 고혹적인 매력을 고루 갖춰 신세대의 새로운 뮤즈로 떠오르고 있는 손은서는 jtbc 월화미니시리즈 그녀의 신화주인공으로 큰 활약을 펼치며 종편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며 드라마를 마친바 있다.

 

한편 현재 손은서는 차기작을 검토 중으로 그녀의 신화이후 해외에서도 출연 섭외가 들어오는 등 차기 행보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영화배우 임창정과 함께 주연으로 참여한 영화 창수가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