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 출연 중인 임주환(공준수)의 ‘힐링 미소’가 화제다.
‘못난이 주의보’ 초반부터 현재까지 촬영장 미소 컷 베스트만을 담은 이번 사진은 ‘힐링 미소’라 불리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3일 공개된 사진은 임주환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옆모습에서 드러나는 높은 콧대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하얀 피부와 아이 같은 천진난만한 미소가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번 미소 컷은 그동안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온전한 행복을 되찾은 임주환의 최근 모습을 떠올리게 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여덟 장의 사진 속에서 모두 활짝 웃고 있는 임주환의 모습은 평소 그가 촬영장에서 항상 밝은 모습을 하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임주환, 미소천사가 따로 없네~”, “아이 같은 웃음이 너무 예뻐요!”, “임주환 미소에 내 마음까지 힐링 되는 듯!”, “웃는 모습이 완전 자체발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못난이 주의보’는 10년 간의 살인죄를 무죄선고 받은 임주환이 강소라(나도희)와의 결혼을 약속하며 두 사람의 행복한 앞날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못난이 주의보’는 매일 저녁 7시 20분 SBS에서 방송되며 현재 종영을 5회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