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 아이와 함께한 화보 속에서도 무결점 동안 미모 발산

 

[KJtimes=유병철 기자] 화제의 드라마 상속자들의 섹시한 카리스마 CEO 윤손하가 아기 삼매경에 빠졌다. 윤손하의 실제 엄마로서의 모습을 담은 캠페인 화보를 공개한 것.

 

상속자들에서 냉철한 사업가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윤손하는 극중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아기바보임을 증명했다.

 

촬영장에서는 아기를 자연스럽게 안고 어르고 달래는 프로엄마의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실제로 아이를 안아주는 스킨십을 자주해 주는 것이 자신의 육아 비법이라고 공개해 상속자들은 육아법도 남다르다며 현장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윤손하의 화보는 리빙센스 12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궁중비책 마이크로 사이트와 유튜브에서 스킨십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자라는 감동 캠페인 영상을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스킨십의 기적캠페인은 궁중비책이 전통육아의 지혜를 재조명하고 엄마와 아이의 스킨십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윤손하와 함께 뮤지컬배우 김소현, 한의사 왕혜문, 공간 디자이너 이지연이 한자리에 모여 육아 비법을 공개하고 아기 모델들과의 촬영을 진행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