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유성은이 평소와는 다른 성숙한 모습의 사진이 화제다.
지난 27일 유성은의 공식 트위터에는 “유성은 재킷 B컷 사진 공개-여성미 철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성은은 블랙 베레모를 쓰고 깜찍한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유성은은 그 동안 선보였던 귀여운 이미지와는 다르게 파란색 니트와 가죽과 퍼가 믹스된 스커트를 입고 성숙한 아름다움을 자아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유성은은 지난 첫 데뷔 앨범 ‘Be OK’ 때 보다 늘씬하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가 네티즌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긴 머리가 더 잘 어울리는 듯" "뭔가 다른 모습 점점 이뻐지네요”, “카메라 마사지 때문인가? 예쁨...”, “이게 B컷? 예쁜데..”, “짧은 머리도 긴머리도 잘 어울리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성은은 지난 7일 신곡 ‘힐링’을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유성은은 KBS2 ‘불후의 명곡-유재하’편에서 하동균과 함께 ‘그대 내 품에’를 불러 우승을 차지한 신예 듀오 길구봉구와 함께 지난 23일 대학로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펼치며 많은 팬들과 교감을 나누는 등 다양한 라이브 무대로 방송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의 관객들과의 만남을 끊임없이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