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요트에서 싱그러운 미소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윤소이가 요트 위 즐거운 한 때를 공개해 화제다.

 

최근 윤소이는 자신의 트위터 “8시간 행복했나..?..배타구 신나게 놀았넹~~^^나두 몰랐넹..내얼굴이 저렇게 환한줄 ..이렇게 평생 실컷..! 웃고살고파..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윤소이는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요트 위에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겨울 패션의 필수 아이템으로 뽑히는 사파리 패딩을 입어 활동적이고 따뜻한 느낌을 강조했다. 여기에 레깅스를 매치, 편안하면서도 보온성을 놓치지 않았다. 또 롱부츠를 함께 코디해 전체적으로 실용성을 높이면서도 페미닌한 느낌을 살려 여성스러운 코디를 선보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윤소이 일일드라마 시작한다더니 아직 휴식중인가?”, “겨울에는 역시 사파리 패딩이 최고야”, “매일 집에만 있지 말고 나도 윤소이처럼 나들이 나가야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소이는 KBS2 새 일일드라마 천상여자여주인공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