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크리스탈, 전주 팬 사인회 개최

 

[KJtimes=유병철 기자] 선이 아름다운 주얼리 스톤헨지(STONEHENgE)는 오는 15일 롯데백화점 전주 점에서 전속 모델인 f(x) 크리스탈의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이번 사인회는 15일 오후 3시 부터 롯데백화점 전주점 1층 정문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4일부터 스톤헨지 주얼리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사인회 초대우대권이 미리 증정된다.

 

소녀시대 제시카와 훈훈한 셀카 사진으로 늘 이슈를 자아내는 크리스탈은 최근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귀엽고 개성 있는 캐릭터로 연기돌의 이미지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상속자들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처음 진행되는 공식 행사로 전주 팬들과는 처음하는 자리여서 더욱 뜻 깊을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당일에는 사인회와 함께 스톤헨지 매장에서는 전품목 15% 할으로 스폐셜 이벤트를 진행하며 구매 고객에게 다이어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