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다크 섹시 발산…진짜 남자로 돌아오다!

 

[KJtimes=유병철 기자] 김현중이 오랜만에 패션 화보를 통해 섹시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THE STAR(더스타)는 내년 1월 첫 방영을 앞둔 대작 드라마 감격시대의 주인공 김현중의 화보를 공개했다.

 

THE STAR(더스타) 1월호 커버를 장식한 김현중은 드라마 촬영 후 바로 이어진 화보 촬영 속에서도 뛰어난 집중력으로 멋진 비주얼의 화보를 완성,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흑백으로 구성된 화보 속 김현중은 거친 남성미를 돋보이게 해줄 퍼 디테일과 레더 소재를 활용한 긴 아우터를 입었다. 바닥에 누워 관능적인 매력을 뿜어내는가 하면 높은 점프를 연출하며 건강미 넘치는 완벽 복근을 공개하기도. 무릎 밑까지 내려오는 포멀한 디자인의 롱 코트 역시 그의 짧은 머리와 탄탄한 보디라인과 어우러져 절묘한 조화를 이뤄냈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현중은 데뷔 10년차가 되는 자신을 되돌아보며 진솔한 인터뷰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현중의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22일 발간된 THE STAR(더스타)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