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윤소희, 묘한 느낌의 눈빛 ‘몽환적’

(사진 = THE CELEBRITY)

 

[KJtimes=유병철 기자]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를 통해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윤소희가 겨울 목장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윤소희는 최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1월호에서 ‘Winter namad’ 콘셉트에 맞춰 경기도 인근 목장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24일 공개된 사진에서 윤소희는 멋진 풍경속에서 따뜻하고 이국적인 노매드 패션을 완벽하게소화해 내며 몽환적인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특히 귀엽게 땋아 내린 헤어스타일과 윤소희의 묘한 느낌의 눈빛이 더해져 마치 숲속의 신비로운 소녀 같은 느낌을 더하고 있다.

 

또한 여러 무늬의 의상을 자연스럽게 레이어드해 색다른 노매드 룩을 선보인 윤소희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애티튜드를 더해 푸른 자연과 한층 더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야외에서 진행된 촬영에도 윤소희는 촬영내내 밝은 미소와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 또한 ‘Winter namad look’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표현해내 너무 만족스러운 촬영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윤소희는 현재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밝고 해맑은 초긍정녀 윤진이 역을 사랑스럽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윤소희의 노매드 룩 화보는 더 셀러브리티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