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24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효진과 유연석의 직찍이 공개되었다.
배우 공효진과 유연석은 같은 옷을 입고 있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두사람의 패딩 스타일에 관하여 화제다.
배우 유연석은 레드 컬러 롱 패딩 재킷을 입고 대본을 보며 연기 연습에 한참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기 연습 도중 장난끼가 발동한 유연성은 후드를 쓰고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어 여심을 흔들고 있다.
배우 공효진은 가로수길 직찍이 포착되었다. 레드컬러 롱 패딩 자켓을 입고 커피를 한손에 든채 팔짱을 낀 공효진의 모습은 헐리웃 스타의 파파라치를 연상케 하고 있다.
두사람의 직찍을 본 네티즌들은 같은옷 다른느낌의 두 사람의 사진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패셔니스타와 훈남의 스타일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헐, 유연석 완전 멋있어”. “난 시크한 공효진편”, “난 칠봉이 같은 훈남 스타일”, “직찍은 파파라치 느낌의 공효진이 대박”, “공효진이 겨울에도 패션 갑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사람이 스타일링한 패딩 재킷은 노스페이스의 프리즘 다운 코트로 알려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