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진세연 트위터)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진세연이 크리스마스 인사와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오전 진세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메리크리스마스♡ .. 전 이렇게 트리나 꾸미고 있답니다 :) 하하호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진세연은 귀여운 루돌프 머리띠를 착용하고 트리 앞에서 크리스마스 인증을 했다. 수수한 모습에 민낯인데도 빛나는 피부와 활짝 미소가 눈에 띈다.
진세연은 현재 KBS2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서 옥련 역을 맡아 촬영 중에 있다. 진세연이 연기하는 옥련은 예쁜 얼굴에 당차고 씩씩한 아가씨로 훗날 유명 가수로 성장하는 역할이다.
진세연이 출연할 ‘감격시대’는 1930년대 상하이를 무대로 한·중·일 대표 주먹들이 펼치는 사랑과 의리, 우정을 그리는 로맨틱 누아르물로 내년 1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