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최우식, 귀요미 4종 세트…“최우식의 매력에 심장이 뛴다”

(사진 = SBS ‘심장이 뛴다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심장이 뛴다속 최우식의 귀요미 4종 세트가 화제다.

 

SBS ‘심장이 뛴다에서 구급대의 비타민으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우 최우식이 보여준 순수한 깨알 매력부터 귀여운 매력까지 선보이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는 것.

 

최우식은 심장이 뛴다를 통해 샤워를 하며 샴푸 거품으로 아톰 머리를 만들기도 하고, 모래사장 위에서 같은 소속사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안무를 시연하기도 하는 등 여성시청자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또한 저녁 늦게 구급활동을 끝내고 들어와 한 손에는 김치, 한 손에는 고구마를 들고 보여준 폭풍 먹방으로 해외 유학파의 토종 입맛을 선보여 늦은 시간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하기도 했다. 유치원 아이들의 안전 담당 교육을 맡게 되었을 때에는 붉은 의상과 불씨 탈을 착용하여 나쁜 불의 모습을 보이는 불꽃연기를 펼치며 깨알 같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한편 최우식은 2011MBC 드라마 짝패로 데뷔한 이후, 2012SBS ‘옥탑방 왕세자’, 2012KBS ‘패밀리’, 2013OCN ‘특수사건 전담반TEN2’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등에서 열연해 왔다. 또한 2013SBS 연예대상에서 심장이 뛴다를 통해 사회 공헌상을 수상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고, 2014년 주목 받는 말띠 스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주 화요일 밤 1115분에 방송되는 심장이 뛴다’ 7일 방송에서는 최우식이 1억원이 넘는 최첨단 소방로봇을 조종하는 모습으로 또 한 번 여심을 뛰게 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