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해태 손호준이 7일 오전 10시 10분 프리허그 행사를 진행한다.
손호준 소속사 측은 7일 오전 “손호준 프리허그 행사가 열리는 순천조례호수공원에 추운 날씨에도 많은 인파가 모여 에정 시간보다 30분 앞당겨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손호준은 프리허그 행사 종료 후 낮 12시부터는 티아라와 팬 사인회를 연다. 또 자신의 고향인 광주에 들러 오후 3시 30분부터 진행되는 티아라 광주 팬 사인회에 깜짝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