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윤아 이범수, 세련된 패딩 스타일 눈길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드라마 총리와 나속 윤아의 러블리 롱 패딩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총리와 나에서 윤아(다정)는 이범수(권율)를 따라 떠난 가족여행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진짜 부부 같은 행복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망설이는 이범수에게 자신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확인 받으며 극중 애정관계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때 윤아가 착용한 레드 컬러의 롱 패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세련되면서도 사랑스러운 윤아의 캐릭터와 잘 어울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이범수는 극중 역할과 잘 어울리는 깔끔한 블루 컬러를, 아이들은 핫 핑크, 옐로우 컬러 등 유니크한 디자인의 패딩으로 훈훈한 가족 여행 패션을 완성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겨울바다로 떠난 가족여행에서 선보인 윤아의 러블리 롱 패딩은 레드 컬러와 슬림 핏 라인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여성 시청자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여성스러운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에 보온성, 활동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겨울 필수 아이템이다고 전했다.

 

총리와 나윤아의 러블리 롱 패딩을 본 네티즌들은 총리가족 여행에서도 윤아 패딩이 자꾸 생각나네?”, “윤아 패딩 입으면 추운 바닷가에서도 든든하겠다”, “윤아는 패딩을 입어도 라인이 살아있구나~”, “나도 윤아 패딩입고 겨울바다 놀러갈래~”, “‘총리와 나윤아와 이범수의 앞으로의 애정 전선 정말 기대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