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유이가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 스태프들에게 통 크게 패딩점퍼 100벌을 나누며 新훈녀로 등극했다.
유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짠!!^^ 열심히 촬영중인 백원입니당!!^^ 우리 촬영장에 너무 너무 기쁜 선물이 도착했어요*^^* 스태프들에게 예쁜 H:CONNECT 옷을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쁜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끝까지 황금무지개 사랑해주세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스태프 선물이 가득 담긴 박스 안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귀여운 샤키 캐릭터가 들어간 화이트 컬러 니트, 캐주얼한 데님팬츠에 어그 슬리퍼를 매치해 청순한 매력을 선보인 유이의 모습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 황금무지개 속 김백원 역처럼 마음도 훈훈하구나?”, “스태프 선물 박스 속 유이, 훈훈한 마음처럼 아름답네~”, “스태프 패딩 점퍼 돌린 유이의 훈훈한 분위기 타고 ‘황금무지개’ 시청률 상승에 박차를 가하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이가 출연중인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