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공항 파파라치 포착…‘모닝엔젤’ 연상


[KJtimes=유병철 기자] 모닝엔젤을 연상시키는 소녀시대 티파니의 공항 파파라치가 포착됐다.

 

최근 티파니는 이른 아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마카오 단독 콘서트 참석차 마카오로 출국했다. 이날 티파니는 이른 아침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미모를 과시하며 모닝엔젤다운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파니는 화사한 핑크 재킷에 데님 팬츠로 편안해보이면서도 세련된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그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블랙 토트백을 매치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한껏 과시했다. 또 엔젤을 연상시키는 외모와 완벽한 몸매가 탄성을 불러일으켜 진정한 원조 걸 그룹의 컴백을 알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티파니는 아침에도 여신이네”, “소녀시대 티파니, 파파라치 컷도 완벽 그 자체”, “파니모닝 너무 귀여워, 아침에 티파니 보면 대박이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