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신다은이 따뜻한 봄 날의 일상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신다은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꿀롱꿀롱한 봄이 오려나 봐요~’라는 차원적인 인사말과 함께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카페 창가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미소 짓고 있는 사진 속 신다은은 눈에 띄게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봄 기운을 가득 뽐냈다. 글 마지막에는 현재 출연 중인 MBC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의 본방사수를 당부하는 깜찍한 애교까지 곁들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다은 역시 차원 표현력!”, “사랑해서 남주나 본방사수 꼭 지킬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