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 재킷 화보 공개…순백색 수영복 입고 환상의 바디라인 뽐내

(사진 = JTM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NS윤지의 수영복 몸매가 화제다.

 

오는 41일 새 미니앨범 야시시로 컴백을 알린 NS윤지가 18일 오전 1차 재킷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NS윤지는 순백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환상적인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하얀색 원피스 수영복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지만 글래머러스한 가슴라인과 잘록한 허리는 섹시하다.

 

야시시이프 유 러브 미(If you love me)’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으로 동명 타이틀곡은 레트로한 탱고에 힙합리듬이 가미된 곡이다.

 

라틴풍의 기타와 늘어지는 듯한 피아노, 그리고 NS윤지만의 섹시한 보컬이 잘 어우러져 야릇한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히트메이커이단옆차기와 일본에서 활동 중인 세이온이 손잡고 만들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