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완벽한 무보정 몸매에 이은 매끈한 무보정 피부 공개


[KJtimes=유병철 기자] 오렌지캬라멜의 싱글 앨범 까탈레나활동과 함께 유명 뷰티, 패션 브랜드들의 모델로 동시에 발탁되며 가수는 물론, 모델로서도 인정받고 있는 애프터스쿨 나나의 무보정 피부 사진이 공개되면서 온라인상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나나가 모델로 발탁된 DHC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최근 이슈가 된 무보정 몸매 사진에서의 섹시한 느낌과는 대조적인 청순함이 물씬 풍겨나 컨셉에 따라 180도 달라지는 나나만의 독특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사진 속 나나는 이국적인 이목구비와 동양 미인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로 동, 서양의 미를 동시에 담은 청순하면서도 매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나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에 선정되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근 완벽한 미모가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무보정 피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나, 세계 2위 미인에게 보정은 필요 없는 것인가?”, “오캬 활동이랑은 전혀 다른 느낌의 얼굴이네~”, “이제 나나 몸매보다 피부가 더 눈에 띈다.”, “무보정 피부가 저 정도여서 화장품 모델이 된 거로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나나는 SBS의 새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 출연이 확정되면서 음악, 뷰티 방송에 이어 예능까지 방송 전 분야에 걸쳐 활동 범위를 넓혀 가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