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크리에이티브 뷰티랩 미즈온이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유인나를 발탁했다.
미즈온 측은 2014년 브랜드 리빌딩과 함께 보다 적극적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고자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새로운 모델로 배우 유인나를 기용했다고 밝혔다.
유인나는 ‘별에서 온 그대’ 등 화제의 드라마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고, 라디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등을 통해 친근한 진행 실력을 선보여 온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2030 여성들의 뷰티 바이블인 ‘겟잇뷰티(Get it beauty)’의 새 MC로 발탁되면서 러블리한 매력과 뷰티 센스를 가진 뷰티 멘토이자 브라운관과 일상생활에서 남다른 패션 뷰티 감각을 선보여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즈온 관계자는 “배우 유인나는 특유의 여성스러운 이미지와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가지고 있고, 여성들에게 친근하고 친구 같은 매력으로 다가가 미즈온의 뮤즈이자 멘토로서 새로 바뀐 미즈온을 더욱 빛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아름다움을 위해 누구보다 꾸준히 노력하는 배우로 알려진 만큼 기본에 충실한 라이프 스타일을 통한 진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미즈온의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진행된 미즈온 광고 촬영장에서 유인나는 매끈하고 촉촉한 민낯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한편, 도도하고 강렬한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압도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미즈온의 새 얼굴 유인나와 함께 하는 신제품 컨텐츠는 6월부터 미즈온 홈페이지와 매거진, SNS 및 유튜브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