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 남성미 물씬 풍기는 화보로 여심 공략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일본에서 뮤지컬 콘셉트 라이브 공연을 성공리에 마무리 한 그룹 JYJ의 김준수가 촬영한 매체 화보가 연일 화제다.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6월호에서 마카오 화보를 선보인 것.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김준수는 블랙 셔츠를 입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표출하며, 헤어 스타일을 만지고 있다.


밝은 톤의 염색 모발에 모발 광택을 감소시킨 세련된 매트함으로 남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는 JYJ 김준수는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표현한 팔색조 화보 촬영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특히 화보 속 JYJ 김준수가 사용하는 제품이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 프로페셔널의 스타일링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싱글즈가 시중에 배포된 5월 중순부터 소비자들의 제품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준수는 뮤지컬 드라큘라에 주연으로 발탁, 오는 7월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