福島第1原発で増えている高濃度の放射性物質を含む汚染水の保管場所で、東京電力は5日までに、新たに1号機の復水器を保管場所にしたり、集中廃棄物処理施設にさらに3500トンを保管したりする案の検討を始めた。共同通信が5日、報じた。
これまでに集中廃棄物処理施設のうちの二つの建物に計1万3300トンを保管。それに加えて2、3号機の復水器に保管することや、同施設への保管量を1500トン増やすことを決め、一部で移送を進めている。
東電は、汚染水浄化システムを15日以降に稼働させる計画。しかし、計画通りに進まない場合はあふれる恐れが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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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증가하고 있는 고농도 방사능 오염수의 보관장소과 관련해, 도쿄전력은 5일까지, 새롭게 1호기의 복수기를 보관장소로 하는 한편, 집중폐기물 처리시설에 3500톤을 추가보관하는 방침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집중폐기물 처리시설 중 두 개 건물에 1만3300톤을 보관. 여기에 2, 3호기의 복수기에 추가로 보관할 것과, 현재 보관시설의 보관량을 1500톤 늘리기로 결정하고, 일부에서는 이송을 시작했다.
도쿄전력은 오염수 정화시스템을 15일 이후로 가동시킬 계획. 하지만, 계획대로 진행이 되지 않을 시에는 오염수가 넘칠 우려가 있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