福島第1原発4号機で、使用済み燃料プールを冷却するため水を送る配管の損傷の修復に手間取り、熱交換器を使った効果的な冷却システムの構築に着手できていないことが6日分かった。共同通信が6日、報じた。
経済産業省原子力安全・保安院によると、4号機はコンクリートポンプ車を使って建屋の外からの注水で蒸発分を補っているが、1~3号機のプールは既に内部配管からの注水に復帰。熱交換器を使った効率的な冷却は各号機で7月中旬を目標にしており、2号機が一歩先に実現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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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에서, 폐연료 수조 냉각을 위한 배관 복구작업이 늦어지고 있어, 열교환기를 이용한 효과적인 냉각 시스템 구축에 착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6일 밝혀졌다.
일본 경제산업성 원자력안전보안원에 의하면, 4호기는 콘크리트 펌프차량을 이용하여 건물 밖에서 주수하고 있지만, 1~3호기의 수조는 이미 내부배관을 통한 주수작업이 재개된 상태이다. 열교환기를 이용한 효율적인 냉각은 각 발전기에서 7월중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중 2호기가 가장 작업이 진척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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