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のバンド「MEANING」が7月2日にソウル・西橋洞のローリングホールで初の来韓公演を行う。
MEANINGは新世代ヘビーメタルバンドで、ELLEGARDENのベーシスト、高田雄一が加入後、日本で人気が高まっている。
来韓公演ではアルバム「BRAVE NEW WORLD」の収録曲「Hope」や「Just Another Death」などの代表曲を披露する予定。
聯合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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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기 록 밴드 엘르가든(Ellegarden)의 멤버 다카다 유이치가 새 밴드 '미닝(Meaning)'과 함께 다음 달 2일 홍대 롤링홀에서 첫 내한 공연한다.
다카다 유이치는 엘르가든의 베이시스트로 활동하며 일본 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헤비메탈 음악에 관심을 보이다 최근 미닝에 합류했다.
미닝은 하드코어와 헤비메탈 사운드가 결합한 메탈 코어 음악을 추구하는 신세대 헤비메탈 밴드로, 최근 유이치가 합류하면서 일본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들은 첫 내한 공연에서 새 앨범 '브레이브 뉴 월드'에 수록된 '호프(Hope)'와 '저스트 어나더 데쓰(Just Another Death)' 등 대표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 밴드인 '스트라이커스'와 '바세린'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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