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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주얼리 전문 브랜드 '스톤헨지' 단독 론칭

소셜 최초 스톤헨지 50여종 제품 론칭

 

[KJtimes=장진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26일 주얼리 전문브랜드 '스톤헨지' 제품을 소셜커머스 단독으로 론칭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3일까지 단 일주일간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에서 위메프는 스톤헨지의 총 50여종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귀걸이, 목걸이, 팔찌, 시계를 최대 79%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기획 특가 신상품뿐만 아니라 주얼리 화보에 사용된 베스트 상품이 포함됐으며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한여름 목걸이로 유명해진 안나P컬렉션 목걸이도 준비했다.

 

특히 오는 28일까지 단 3일간 진행되는 '333쿠폰'을 적용할 경우 1만원 이상 구매 시 1000원, 3만원 이상 5000원, 5만원 이상 1만원, 30만원 이상 5만원 할인 등 파격적인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스톤헨지 실버 귀걸이, 목걸이, 반지 세트는 정상가 15만 7000원에서 72% 할인된 4만4000원에 구매 가능하며, 쿠폰 적용 시 3만9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안나P컬렉션 실버 귀걸이와 목걸이는 각각 3만 4000원과 2만 9000원에 선보인다.

 

스톤헨지 모델 신민아가 착용해 일명 신민아 이어커프로 유명한 제품은 정상가 15만 8000원에서 쿠폰 적용 시 12만 43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여주인공이 착용하고 나와 화제가 된 안나P컬렉션 목걸이도 31만 13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스톤헨지 주얼리를 소셜커머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뿐만아니라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고객 모두에게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질의 상품을 더욱 많이 입점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