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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파격적인 '슈퍼 할인 위크' 이벤트 진행

[KJtimes=장진우 기자] 세탁 전문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회장 이범택)는 22일 창사 이래로 가장 파격적인 '슈퍼 할인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을 돌려주는 이벤트로, 최대 50% 반값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의류뿐만 아니라 운동화, 가방, 이불 등 모든 품목의 접수결제 시 적용이 가능하다.(후불제외)

 

본격적인 가을 시즌이 시작되면서 아웃도어 의류 등의 세탁을 계획하고 있던 고객이라면 반가운 소식이 될 듯 하다.

 

이번 이벤트로 돌려주는 1만원 무료 세탁권은 크린토피아 전국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 고객계정에 등록돼 이용방법이 간편하다.

 

크린토피아는 모피, 가죽 의류 및 천연 어그 부츠 등 집에서 세탁하기 힘든 빨래부터 이불 세탁까지 다양한 세탁 서비스를 제공, 바쁜 맞벌이 부부나 싱글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크린토피아의 대표 세탁 서비스인 '이불세탁 서비스'는 대용량 세탁기와 체계적인 건조 시스템을 도입, 대형 이불도 잔류 세제나 진드기 걱정 없이 깨끗하게 세탁해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55℃ 이상의 열풍 건조를 사용해 각종 집먼지 진드기를 박멸해주며 대형 건조기까지 더해 이불 속 먼지나 진드기 사체를 말끔히 제거해준다.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특수 가죽 세탁부의 숙련된 전문가들이 담당하는 '가죽, 모피류 세탁 서비스'는 선진국의 가죽 세탁 염색 기술을 도입하고 가죽 전용 세탁기, 전용 세제와 염색 약품을 사용해 전문적으로 세탁한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경기불황으로 인한 고객들의 가계지출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혜택을 늘리는 차원의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