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日本を中心に高気圧に覆われ東京都などが初の「真夏日」となった22日、東京電力管内の電力使用量は気温の上昇とともに増加した。午後4時台には4129万キロワット(速報)を記録。東電は22日のピーク時の使用量を3990万キロワットと予想していたが、100万キロワット超上回った。21日の3809万キロワット(確報)を上回り、東日本大震災後最大となった。共同通信が22日、報じた。
気温の上昇で、冷房のためエアコンなどの使用が増えたためとみられる。電力需要は夏場に向けて、気温の上昇とともに増加することが避けられず、東電は企業や家庭に節電を呼び掛け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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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을 중심으로 고기압의 영향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한여름의 더위가 시작된 22일, 도쿄전력 관내의 전력사용량은 기온의 상승과 함께 증가했다. 오후 4시경에는 4129만 킬로와트를 기록. 도쿄전력은 22일의 최대 사용량을 3990만 킬로와트로 예상하고 있었지만, 100만 킬로와트 이상을 초과한 것이다. 21일의 3809만 킬로와트를 넘어, 동일본 대지진 이후 최대가 되었다.
기온의 상승으로 에어컨 사용이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력수요는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도쿄전력은 기업과 가정에 절전을 호소하고 있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