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임수찬 기자]메지온[140410]은 6일 공시를 통해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 보통주 10만6007주를 30억원에 장내 취득하기로 했다.
취득 예상 기간은 오는 7일부터 7월 6일까지다. 하루 매수 주문수량 한도는 2만7330주다.
메지온은 한편 지난 5일 재벌닷컴이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12월 결산 법인 2306개사의 2014회계연도 직원 평균 연봉 순위를 조사한 결과 코스닥 상장사 1위를 차지했다.
메지온은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이
1억천100만원으로 2013년 1억3542만원에 이어 2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이 회사의 직원 수는 남자 17명과 여자 2명 등 모두 19명뿐이다. 다만, 남자 직원의 평균 연봉이 1억3100만원으로 여성 평균
3600만원의 3.6배에 달해 성별 간 연봉 격차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