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임수찬 기자]대한유화[006650]는 29일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43억9000만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228.0%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85억3000만원으로 18.2%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416억8000만원으로 194.9% 증가했다.
대한유화는 한편 지난 3월에는 시설 증설에 4950억원을 투자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58.78%에 해당한다.
대한유화 관계자는 규모의 경제를 통해 제조 원가 및 에너지 절감 효과 등을 기대한다고 투자 목적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