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임수찬 기자]다산네트웍스[039560]는 7일 공시를 통해 솔루에타[154040] 최대주주인 조재위 대표이사의 솔루에타 지분
300만주(27.21%)를 387억원에 양수한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산총액의 14.9%에 해당한다.
이로써 솔루에타 최대주주는 조재위 대표이사에서 다산네트웍스로
변경된다.
다산네트웍스 관계자는 "전자파 차폐 소재 리딩 기업인 솔루에타를 인수해 사업성이 높은 신규 사업에 진출할 것"이라며
"회사 수익성 및 실적 개선, 지속 성장 등을 목적으로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