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 입은 헬로비너스, 아찔한 볼륨 몸매 대결 승자는?


[KJtimes=유병철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나라, 앨리스, 라임, 유영, 서영, 여름)가 브라탑과 레깅스 등을 활용한 피트니스룩 화보를 공개하며 군살 없는 매끈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헬로비너스는 외교부가 전세계 117국에 배포하고 KBS케이컬처가 공동으로 제작 하고 있는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와 함께 10월호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헬로비너스 멤버들은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피트니스용 레깅스와 브라탑을 입고 입고 헬스장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건강미와 섹시미가 넘치는 매끈한 몸매를 과시해 남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헬로비너스의 미공개 화보영상과 진솔한 인터뷰는 한국영상컨텐츠 플랫폼 파파오TV에서 독점 공개되며 한류 매거진 케이웨이브 10월호에서 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