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새롭게 단장한 ‘뷰티바이블 2016 S/S’ MC 확정


[KJtimes=유병철 기자] 제시카가 신개념 뷰티 프로그램 뷰티바이블 2016 S/S’의 새로운 MC로 나선다.

 

17KBS Drama 측은 제시카를 뷰티바이블 2016 S/S’(이하 뷰티바이블)의 새 얼굴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뷰티바이블을 이끌어갈 제시카는 보다 살아있는 생활밀착형 뷰티 정보와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프리미엄급 뷰티비법을 철저한 검증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새롭게 단장한 뷰티바이블에서는 다양한 뷰티 전문가들의 신뢰도 있는 돌직구 뷰티 토크는 물론 일반인 모델의 현장 뷰티 시연이 이루어질 계획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MC 영입과 관련하여 뷰티바이블제작진은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패션뷰티 워너비로 각광받고 있는 제시카야말로 신개념 뷰티 프로그램 뷰티바이블’ MC로 적격이라 판단했다해외의 뷰티 트렌드는 물론 제시카만의 차별화된 뷰티 노하우를 생생히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뷰티 프로그램 첫 단독 MC를 맡게 된 제시카는 오래 전부터 뷰티에 관심이 많아 이번 뷰티바이블의 MC가 되어 너무나 기쁘고 설렌다. 이번 뷰티 프로그램을 통해서 시청자 분들에게 정확한 정보들을 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뷰티바이블의 뷰티 멘토로는 평소 뷰티 매니아로 소문이 자자한 레인보우 재경이 합류해 MC 제시카와 호흡을 맞추며 알짜배기 뷰티 시크릿을 전수할 예정이다.

 

MC 제시카와 뷰티 멘토 재경 영입을 통해 생활밀착형 리얼 뷰티 검증쇼로 새 단장하는 뷰티바이블 2016 S/S’는 오는 42일 저녁 7KBS Drama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