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트와일라잇 멤버사진 ‘공식공개’

남자신인그룹 트와일라잇의 멤버사진이 공개됐다.

 

트와일라잇(Twilight)은 올 한해 한국 가요계를 실력돌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실력으로 싸워보자며 선의의 경쟁을 선포하여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받아온 그룹이다.

 

소속사 예일엔터테인먼트는 “이번에 합류한 새멤버 티엔, 태성, 블랙들의 색깔이 기존멤버들과도 잘 어울려져 있다. 특히 트와일라잇의 모든 멤버들은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예일뮤직아카데미 소속 예일악마부대 팀으로부터 하루에 5시간 이상 특별한 교육과 독특한 훈련을 통하여 양성됐다”며 “국내 인기가수 슈퍼주니어그룹과 드라마 OST 작곡가로 유명세를 날렸던 히트작곡가 박준수 프로듀서의 작품으로 완성도 있는 곡과 실력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트와일라잇의 멤버는 시완(리더), 민영(보컬), 태성(리드보컬), 티엔(보컬,랩), 재윤(보컬),희천(메인보컬),블랙(보컬)로, 전체적인 나이 대는 20대 초반으로 타킷을 한정되지 않은 모든 대중들에게 초점을 맞추어 준비했다.

 

한편 트와일라잇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압구정 예홀에서 미니콘서트로 보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kjtimes=김현진 기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