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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코리아, 구매고객 대상 송년 사은행사

 
[kjtimes=최태우 기자] 브리지스톤코리아가 송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브리지스톤 겨울용 타이어 블리작 VRX(승용차용) 혹은 블리작 DMV2(SUV 및 미니밴 용) 4본을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120명에게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2매를 각각 증정하는 이벤트로 28일부터 진행된다.
 
또한 브리지스톤 승용차용 일반 타이어 4본을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롯데 아이스링크 이용권 4매를 각각 증정한다. 승용차용 일반 타이어 전체 라인업이 대상이다.
 
여기에는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투란자 GR-100’, 고성능 스포티 타이어 포텐자 시리즈(아드레날린 RE003, 포텐자 S001, 포텐자 RE050, 포텐자 S001 RFT), 신개념 런플랫 타이어 드라이브가드등이 있다.
 
브리지스톤 타이어 대리점에서 해당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은 대리점에서 받은 사은행사 쿠폰번호를 브리지스톤 홈페이지(www.bridgestone-korea.co.kr)에 등록하면 된다. 경품은 당첨된 구매고객에게 순차적으로 우편 배송된다.
 
이번 사은행사는 1228일부터 티켓이 소진될 때 까지 진행되며 롯데월드 자유이용권과 롯데 아이스링크 이용권 사용기한은 20173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브리지스톤 코리아 홈페이지(www.bridgestone-korea.co.kr) 에서 찾을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