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메종글래드 제주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미식, 문화, 여행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새봄맞이 페스티발’ 이벤트를 연다.
가장 먼저, 오는 3월 3일 오후 8시, 호텔 1층 컨벤션홀에서 <2017 글래드 뮤직 페스티발(GLAD MUSIC FESTIVAL)>을 진행한다. 신년 첫 번째 공연인 <2017 글래드 뮤직 페스티발>은 그동안 시즌 별로 수차례 진행되어온 메종글래드의 문화 프로젝트이자, 고객의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는 행복한 순간을 제안하는 의미를 담은 ‘드라이브 유어 글래드 모먼트(Drive Your GLAD MOMENT)’ 캠페인의 일환이다. 탁월한 보이스 호소력을 돋보이는 SG워너비, 홍대광, 박보람이 참여해 싱그러운 봄의 활기찬 분위기를 선물할 예정이다. 글래드 페스티브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추가 특전으로 글래드 뮤직 페스티발 입장권이 선착순 증정된다.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F&B 이벤트 소식도 펼쳐진다.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삼다정에서는 ‘새학기 새출발 이벤트’를 3월 5일까지 진행한다. 입학을 앞둔 고객이 삼다정과 함께 한 추억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본인에 한해 50%할인된 식사 금액으로 뷔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새학기를 앞둔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로 학생증 제시 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행운권 추첨도 진행하며, 직장인 응원 이벤트로는 고객 카드 작성 시 행운권 추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주 주말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카페 드랑에서 선보이는 딸기 디저트 뷔페 ‘베리 굿 베리(VERY GOOD BERRY) '도 놓치지 말자. 청정지역 제주의 싱그러운 제철 딸기를 이용하여 딸기 크로와상, 딸기 타르트, 딸기 가나슈 케이크 등 30여종의 디저트 메뉴를 맛볼 수 있어 여성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딸기 디저트 뷔페 '베리 굿 베리'는 세금 포함 대인 3만2천원, 소인 1만9천원이며, 3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제주 팜그릴 레스토랑 아자리아에서는 화이트데이 기념 특별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러브 타임(LOVE TIME) 커플세트’를 3월 17일까지 선보인다. 러브 타임 커플세트는 오늘의 특선죽과 제철 소채샐러드로 입맛을 돋운 뒤,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신선한 생선회 3종과 부드러운 육질의 부채살 양념구이의 조화를 맛볼 수 있는 정찬 코스 요리로써 해물된장찌개와 진지는 물론 후식이 함께 구성돼 오붓한 식사를 한자리에서 즐기기에 제격이다. 러브 타임 커플세트는 세금 포함 2인 8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