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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여신’으로 변신한 구혜선 화보 촬영 현장, 무결점 미모 화제

[KJtimes=김봄내 기자]봄의 여신으로 변신한 배우 구혜선의 화보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에잇세컨즈와 구혜선이 함께하는 싱글즈 4월호 표지 및 화보 촬영 현장 모습으로, 완벽한 구혜선의 무결점 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구혜선은 화사한 메이크업과 선명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옷으로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자연스러운 포즈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에서는 마치 봄의 여신이 강림한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쉬는 시간 케익을 들고 귀엽게 웃고 있는 모습에서는 평소 그녀의 털털하고 해맑은 성격을 엿볼 수 있었다.

 

구혜선 화보는 싱글즈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화보에서 그녀가 입은 옷은 에잇세컨즈에서 올 봄 트렌드 컬러에 맞춰 선보인 린넨 컬렉션으로 오는 323일 출시 예정이다.

 

한편, 구혜선은 얼마 전 첫 방영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당차고 털털한 모창가수 정해당역으로 열연 중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