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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슈롬코리아, F(x)크리스탈의 눈빛 자신감 ‘바슈롬 레이셀’ 영상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바슈롬코리아는 바슈롬 레이셀의 모델인 F(x) 멤버 크리스탈이 등장하는 새로운 광고영상을 공개했다.

 

새로운 바슈롬 레이셀 광고는 타인의 편견과 시선을 깨고 걸그룹이 되기 위한 크리스탈의 도전, 그리고 전세계의 사랑을 받는 월드 스타로 거듭나기까지 노력하는 모습을 담아내어 세상의 시선에 도전하다라는 바슈롬 레이셀의 키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영상 속 크리스탈은 바슈롬 레이셀 크리스탈 브라운렌즈로 시선을 사로잡는 눈빛을 연출 하였으며, 올 블랙 의상으로 시크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내면의 열정과 자신감 있는 눈빛을 뽐내며, 크리스탈만의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한편, 바슈롬코리아는 성적, 취업 등의 스트레스로 고통 받고 있는 와중에도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정진하는 20대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레이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바슈롬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N포세대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가는 당당한 청춘들을 응원하고자 다양한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춘들이 스스로 원하는 것을 찾아 도전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감을 얻어 진정한 를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바슈롬 레이셀은 레이스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섬세한 패턴의 서클렌즈로, 독특한 개성으로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출시됐다. ‘크리스탈 브라운’, ‘트윙클 브라운’, ‘스파클링 블랙의 기존 3가지 컬러에 최근 신비롭고 은은한 골드 컬러의 쉬머링 골드와 시크하고 분위기 있는 그레이 컬러의 글리터링 그레이’ 2종이 추가됐다.

 

크리스탈의 눈빛 자신감을 담은 새로운 CF는 바슈롬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