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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닛메이드, 상큼한 사과 식감 살린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사과'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주스 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가 사과 과즙과 함께 부드러운 과육을 넣어 사과 본연의 씹는 맛을 살린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사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사과는 사과 과즙에 아삭한 과육을 넣어 사과 특유의 상큼함과 풍부한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사과를 속까지 담아 입안 가득 과육의 씹는 맛과 상큼한 과즙을 느낄 수 있다.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사과는 과즙과 함께 과일 본연의 식감을 살려 바쁜 일상 속 번거로움 없이 쉽고 간편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보기만 해도 신선한 사과가 한 통의 과즙음료에 담긴 것을 형상화했다. 사과의 선홍빛을 물들인 듯한 배경에 사과 껍질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싱그러운 사과 과즙 음료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사과는 300ml 페트와 1.2L 페트 제품으로 61일부터 출시되며, 편의점식품점할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300mL 페트 1,500(편의점 기준)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사과는 바쁜 일상을 보내는 가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쉽고 간편하게 과즙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며, “사과의 상큼달콤한 과즙과 부드러운 과육을 함께 담아 과일에서 오는 풍부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