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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 ‘조지아 고티카’, 프리미엄 매력 이민호 광고 비하인드 컷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한류스타 이민호가 두 가지 상반된 매력으로 깊은 커피 향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코카-콜라사의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지난 4월 출시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의 지면 광고 비하인드 컷이 공개된 것.

 

 

이민호는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의 지면 촬영 현장에서 10기압 고강도 추출 과정을 통해 깊어진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의 향과 맛을 음미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속 이민호는 패셔니스타로도 명성을 떨치고 있는 스타답게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아메리카노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카페라떼에 맞춘 상반된 의상과 함께 특급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민호는 짙은 네이비 컬러의 셔츠와 블랙 팬츠 차림에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아메리카노의 깊은 향과 맛을 표현했다. 또한, 흰 셔츠와 블루 팬츠를 매치하고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차림과 부드러운 미소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카페라떼의 부드러움 보여준다.

 

 

이민호는 두 가지 콘셉트에 맞춘 완벽한 반전 매력을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에게서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를 그대로 표현하는 것 같다는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10기압 고강도로 추출해 깊은 커피 아로마와 스타일리시한 패키지가 특징인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와 이민호의 프리미엄 매력이 어우러져 마치 패션 화보 같은 모습을 담을 수 있었다, “비주얼, 연기력, 인기 삼박자를 다 갖춘 이민호가 표현해낸 깊고 풍성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의 매력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좋은 커피의 향이 좋은 커피의 맛을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제품을 선보여 온 조지아 고티카는 원두가 품은 고소한 견과향, 초콜릿향, 커피 로스트향 등을 복합적으로 구현해 낸 깊은 풍미를 담았다. 최근 출시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를 비롯해 조지아 고티카 아로마 블랙’, ‘조지아 고티카 스위트 아메리카노’, ‘조지아 고티카 마스터스 라떼등 다양한 프리미엄 캔커피 제품으로 깊은 커피 아로마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