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커피빈, 베리베리 요거트 드링크 2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빈에서 하루 한잔으로 여름철 건강을 가뿐하게 지킬 수 있는 진한 블루베리 요거트 음료를 새롭게 선보인다.

 

 

커피빈코리아가 여름철 건강을 높여줄 헬시 드링크로 슈퍼푸드인 블루베리와 장 건강에 좋은 요거트를 얼음과 함께 시원하게 블렌드한 베리베리 요거트 아이스 블렌디드(VERY BERRY YOGURT ICE BLENDED)’ 2종을 2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베리베리 헬시 썸머(Very Berry Healthy Summer)’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신메뉴는 신선한 블루베리 과육과 진한 요거트가 어울러져 풍부한 베리의 풍미와 영양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건강한 요거트 음료이다. 또한, 슈퍼푸드인 블루베리와 요거트를 주 재료로 사용해 간편한 아침식사나 간식 대용으로도 손색없으며, 성인은 물론 아이들의 입맛에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에도 더할 나위 없다.

 

 

먼저 블루베리 요거트 아이스 블렌디드는 얼음과 함께 시원하게 갈린 요거트에 생생한 블루베리 과육 시럽을 듬뿍 담아 블루베리 본연의 상큼, 달콤, 산뜻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탱글 탱글한 블루베리 알갱이가 생생하게 씹혀 가정에서 만든 것 같은 신선한 홈메이드식 요거트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베리베리 요거트 아이스 블렌디드는 신선한 요거트에 블루베리와 라즈베리, 딸기 등의 다양한 베리류 과일이 혼합된 베리베리 믹스를 얼음과 함께 통째로 갈아 넣어 베리의 풍부한 영양과 상큼한 맛을 그대로 담았다. 또한 기존 아이스 블렌디드와는 달리 요거트를 넣고 블렌드하여 부드러운 쉐이크 식감의 깔끔한 끝 맛을 즐길 수 있어, 우유를 넣고 블렌드한 음료에 아쉬움을 가졌던 고객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신제품의 메인 재료인 블루베리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노화방지와 시력보호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비타민과 미네랄 등 몸에 좋은 영양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지치기 쉬운 여름철 건강 음료로 더할 나위 없다.

 

 

커피빈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건강 관리와 미용에 신경 쓰는 소비자가 많음을 고려해 슈퍼푸드로 알려진 블루베리와 요거트를 결합한 신 메뉴를 개발하게 됐다, “맛과 건강을 모두 담은 베리베리 요거트 음료와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