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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E(돌), 진짜 과일을 100% 과즙에 담은 ‘후룻컵’ 3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100여년 역사의 청과브랜드 DOLE()이 국내 1 인 가구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혼자서도 손 쉽게 과일을 섭취할 수 있도록 100% 과즙 주스에 엄선된 과일을 한 손에 잡히는 작은 컵에 담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포장 과일 디저트 후룻컵’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후룻컵은 엄선된 과일의 과육을 100% 과즙 주스에 담아 과일과 주스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2 in 1 과일디저트로, 시럽이나 설탕을 사용한 타 제품들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컵에 포크가 함께 동봉되어 언제 어디서나 과일을 즐길 수 있으며, 과일을 깎는 번거로움이나, 껍질, 씨 등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필요도 없는 간편함이 큰 장점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아온 후룻볼 198g’의 제품명과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하고 망고를 새롭게 추가했으며, 3종의 과일을 한 입 크기로 담아 편리함을 더했다. 섭취 및 휴대 보관이 편리해 바쁜 직장인들의 힐링 간식이나 피크닉, 캠핑, 아웃도어 활동 등 외출 시에 센스 있는 간식으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이번 후룻컵은 일반 파인애플보다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은 스위티오 파인애플을 담은 후룻컵 파인애플’, 상큼한 맛의 여름 과일 복숭아를 담은 후룻컵 복숭아’, 달콤한 맛과 풍부한 비타민이 함유된 망고를 담은 후룻컵 망고3종으로 편의점, 대형마트, 온라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300(편의점 기준).

 

 

DOLE() 가공식품사업부 김학선 상무는 후룻컵은 현재 국내의 소비 트렌드 변화가 잘 반영된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늘어나고 있는 1인가구, 바쁜 생활 패턴 속에서 과일을 먹기 어려운 현대인들이 특히 즐기기에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