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셀더마, ‘스타룩 마스크&나비패치’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제닉의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위한 마스크과학 셀더마가 뷰티에 스타일을 입힌 신개념 마스크팩 스타룩 마스크&나비패치를 선보인다.

 

스타룩 마스크&나비패치는 미세먼지와 햇빛 등으로 외부활동이 걱정스러운 요즘, 유해요소를 차단하는 동시에 피부도 케어해주는 12조의 아이템.

 

스타룩 마스크의 특징은 바로 활동성을 강화한 것이다. 눈 밑, , 턱선을 감싸주는 쫀쫀한 귀걸이형 타입으로 실내외 어디서든 귀에 걸기만 하면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과 동시에 마스크에 담긴 유효성분이 피부에 흡수되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케어해준다. 또한 늘어지기 쉬운 턱 라인의 피부 탄력을 높여준다. 피부에 부착하는 즉시 시원해지는 쿨링감으로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 사용하기 좋다. 특히 강력한 밀착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골프, 등산 등 움직임이 많은 레저 활동 시 스타일리시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타룩 마스크 나비패치는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나비존(눈 밑, 광대, )을 집중적으로 보호해 맑고 탄탄한 눈가를 만들어준다. 가벼운 운동이나 조깅, 산책 시 사용하면 햇빛이나 먼지, 바람 등으로 인한 눈가 및 볼 등의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다.

 

스타룩 마스크는 얼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2가지의 사이즈로 출시했으며, 컬러는 스타룩 마스크와 나비패치 모두 감각적인 밀리터리 패턴을 접목한 스타일블루, 스타일카키, 세련되고 심플한 스타일의 아쿠아마린, 뮤즈누드 총 4종을 선보인다.

 

한편, 셀더마는 스타룩 마스크 출시를 기념하며 소비자들이 스타룩 마스크를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셀더마 홈페이지에서 제품 신청 후 배송비만 결제하면 제품을 집으로 배송해준다. 이벤트는 오는 731일까지 진행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