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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심소영 SPA캐주얼 탑텐 광고모델 발탁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류준열과 모델 심소영의 가을 패션화보 현장스케치가 공개돼 화제다.

 

SPA캐주얼 탑텐(TOPTEN10)은 최근 배우 류준열과 모델 심소영을 새롭게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첫 촬영을 함께했다.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작품마다 개성강한 캐릭터와 최고의 몰입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세배우 류준열과 엄친아 모델이란 수식어로 출발해 SNL코리아에 이어 하트시그널 등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모델 심소영.

 

지난 74, 가을 화보 촬영을 위해 첫 만남을 함께한 류준열과 심소영은 어색함은 잠시, 평소 쾌활한 성격답게 서로의 작품을 응원하고 격려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환상의 케미로 첫 촬영을 함께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평소에도 센스 있는 사복패션으로 온라인과 SNS에서 이슈를 모으고 있는 류준열은 탑텐(TOPTEN10)의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브랜드 컨셉과 너무 잘 어울리는 배우이다. 또한 톡톡 튀는 매력의 모델 심소영과의 케미와 스타일 매치도 많은 기대 바란다.”며 모델 발탁의 배경을 전했다.

 

배우 류준열, 모델 심소영이 함께한 탑텐(TOPTEN10)의 가을화보는 오는 8, 공식 홈페이지와 SNS계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