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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스타일을 위한 도전, 남성의류쇼핑몰 ‘투테리’

차별성∙유니크함 강조…새로운 패션감각을 깨우다!

[KJtimes=박선우 기자]패션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스타일의 컨셉과 의상이 많이 보이고 있다.

유행을 타지 않는 베이직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자신만의 뚜렷한 개성을 반영해 특이하고 남들과 다른 차별성을 가진 스타일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유니크한 제품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상품들은 특히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남성의류쇼핑몰 투테리는 보편화된 남성패션의 틀을 깨고 패션의 본고장 이태리의 남성적의 다원적사고와 패션감각을 추구해 제품에 그대로 보여주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남성적이고 소유하고 싶은 나만의 스타일을 위해 항상 새로운 도전과 실용성을 강조하며 고객들과 패션에 대한 정보도 즐겁게 소통하고 있어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투테리 관계자는 “일상 그 자체로 다가올 수 있는 브랜드를 목표로 고객들이 합리적이고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최상의 제품으로 정직과 고객만족을 실천하는 투테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투테리는 브랜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매 시즌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