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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일레븐, '수능 D-100' 수험생 응원 초콜릿 증정

[KJtimes=김봄내 기자]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바이오일레븐이 수능 D-100일을 맞아 백화점 내 드시모네매장에서 캡슐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디바 펄 초콜릿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수능을 100일 앞두고 스트레스나 운동 부족으로 대장 질환을 겪기 쉬운 수험생들에게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드시모네 1000’ 캡슐의 효과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두뇌 회전에 도움을 주는 초콜릿을 증정함으로써 수험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초콜릿 증정 이벤트는 수능 100일 전인 이달 8일부터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무역점, 목동점, 중동점 내에 위치한 드시모네 매장을 통해 진행되며 초콜릿 소진 시 종료된다.

 

이벤트를 기획한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요즘 수험생들 사이에서 수능 100일 전부터 컨디션 조절을 위해 배변 훈련을 하는 것이 유행 중이라며 “100일 배변 연습 기간 동안 고농도 프로바이오틱스 드시모네를 섭취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드시모네는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8가지 유익균을 함유하고 있는 고농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가시켜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인 브이에스엘3(VSL#3)200여 편 이상의 SCI 등재 논문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안전성과 효과를 인정 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식약처로부터 장 면역을 조절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개별인정 받았다.

 

바이오일레븐 기업부설 김석진좋은연구소 김석진 소장은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매해 8월부터 수험생 대장질환 환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수능 3개월 전부터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가벼운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한편,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서 장내 독소를 제거하는 유익균을 보충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