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최태우 기자] 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전 세계에 단 300대만 한정 생산된 640d xDrive M 스포츠 리미티드 에디션을 국내에 출시했다. 이 모델은 특별히 국내서 200대 분량을 판매할 예정이다.
BMW코리아가 기존 모델에 역동성을 강조한 M 스포츠 패키지에 최고급 파츠를 추가한 640d xDrive M 스포츠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특히 이 모델은 한국 시장에서만 200대를 할애해 판매 예정인데, 한국이 6시리즈의 글로벌 판매 4위라는 점과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나머지 100대는 독일과 영국, 캐나다 등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될 예정이다.
동 모델은 20인치 더블 스포크 703M 휠, 카본 파이버 미러캡과 새로운 소닉 스피드 블루 컬러가 적용된 외관을 갖고 있다.
인테리어는 BMW가 제공하는 가장 고급스러운 시트 소재인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을 구현해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이 돋보인다.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과 기어 셀렉터, 익스클루시브 풀루어 매트 등 최고급 내장옵션이 적용됐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BMW 드라이빙 어시스트 플러스(Driving Assist Plus)도 안전한 주행을 도와준다. 가격은 1억 273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BMW 전시장이나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