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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 말복 맞이 ‘삼계전복죽’ 특별 할인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건강 죽 전문점 본죽이 막바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말복을 맞이해 대표 보양죽 메뉴인 삼계전복죽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본죽은 말복 당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여름철 원기회복에 좋은 메뉴 삼계전복죽의 모바일 상품권을 정가 15천원에서 34% 할인된 가격인 99백원에 판매한다. 이번 말복 맞이 카카오톡 선물하기 이벤트는 1만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전국 본죽 매장과 본죽&비빔밥카페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삼계전복죽은 푹 고아낸 닭고기와 수삼의 쌉싸름한 향이 매력적인 삼계죽에 전복을 더한 본죽의 인기 보양죽 메뉴다. 국내산 닭과 전복, 수삼 한 뿌리를 함께 넣어 만든 여름 보양식으로 닭고기 살과 쫄깃한 전복의 식감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것은 물론, 맛과 영양이 풍부해 더위에 지친 고객들의 원기회복에 효과적인 여름철 건강식이다.

 

이와 함께 본아이에프의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은 말복 맞이 명이오리구이쌈도시락’ 4천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정가 139백원의 명이오리구이쌈도시락4천원 할인된 99백원 금액에 5천개 한정 수량 제공한다. 본도시락의 명이오리구이쌈도시락은 담백하고 부드러운 오리구이를 향긋한 명이나물에 싸먹는 본도시락의 인기 보양 도시락으로 자세한 사항은 본아이에프 홈페이지(www.boni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아이에프 이진영 경영지원실장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몸의 기운을 돋우고, 남은 여름을 보다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본죽과 본도시락의 대표 보양 메뉴를 할인된 금액에 선보이고자 이벤트를 마련하게 된 것이라며 무더위의 끝인 말복을 보내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보양식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